초등1학년 수학은 100까지의 수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수를 앞뒤로 세어보고, 뛰어서 세어보기를 연습합니다. 이런 수 개념을 바탕으로 수의 순서를 이해하고, 수의 크기를 비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많은 어머님들이 아이가 수에 대한 개념을 이하기도 전에 계산력을 키워주기에만 급급하는데요, 수학의 기본은 수입니다. 수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모래위에 성을 쌓는 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초등 2학년 수학은 1000까지의 수로 범위가 확장되며, 덧.뺄셈의 기초원리가 완성됩니다. 특히 올림과 받아 내림이 있는 덧.뺄셈의 정확한 계산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구구단을 배우는데 더하기와 배의 개념으로 실생활을 통해 곱셈을 배울 수 있도록 합니다. 여러 가지 계산 문제를 구구단을 통해 빠르로 정확하게 풀 수 있도록 연습합니다. 이때부터 하루에 1~2장 정도의 분량을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합니다. 초등 3학년 수학에 대비해 길이에 대한 단위도 정확히 이해하도록 해야 합니다. 초등 3,4학년 수학, 이시기에는 서술형문제가 많아지므로 독서를 많이 해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 학년이 올라갈수록 문장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가 많아집니다. 이 시기에 대체적으로 수학적 능력이 길러진다고 보면 됩니다. 초등 3학년 수학에서는 나눗셈과 분수를 활용한 사칙연산 문제가 다량 출제되니 기초가 부족한 아이들에게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복학습을 시켜서 개념에 대한 이해와 정확한 문제풀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분수는 3,4학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계산입니다. 3학년때 기본 개념정리를 통해 분모가 같은 분수와 다른 분수의 덧.뺄셈 연습을 충분히 시켜주면, 4학년 수학에 등장하는 가분수와 대분수, 소수를 계산하는 어려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소수끼리 덧.뺄셈은 위치를 헷갈리지 않도록 풀이 훈련을 반복합니다. 초등 5학년에서는 약수,배수 들을 배웁니다. 최대 공약수, 최소공배수, 통분, 약분 등의 개념을 이해해야만 분수의 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배수의 개념과 분수의 개념을 기초로 해서 분모가 다른 분수의 덧셈과 뺄셈을 학습하게 됩니다. 분수 공부가 가장 중요하듯이 분모가 다른 진분수의 덧.뺄셈, 대분수의 덧.뺄셈, 세분수의 덧.뺄셈 등 유형별로 계산 원리와 방법을 익힙니다. 또한 도형의 넓이의 개념도 새로 배우게 됩니다. 초등학교 6학년 수학 과목에서 배우는 분수와 소수의 혼합계산은 분수든 소수든 같은 종류로 통일하지 않으면 계산이 복잡해지기 때문에 분수를 소수로 고치거나 소수를 분수로 고쳐 계산하는 것을 익혀야 합니다. 소수끼리 나눗셈에서는 나누어지는 수와 나누는 수의 소수점을 옮겨서 자연수의 나눗셈과 같은 방법을 계산하는데 이와 같은 계산법들을 익힙니다. 도형파트에서는 입체도형의 전개도, 직육면체와 정육면체의 겉넓이와 부피를 배웁니다. 만약에 이 시기에 서술형 문제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문장을 끊어서 읽어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답노트 작성은 이 시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문제풀이 양도 늘려 자주 실수하는 부분은 그 단원만 묶어 나만의 문제집을 만드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입니다.
자녀학습을 도와주는 11가지 전략 자녀가 학습부진아일 경우 그 원인은 단순히 아이만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와 환경적인 문제일 수 있습니다. 부모는 학습을 긍정적으로 도와주기 위해 조금 더 적극적인 전략을 실천하면 좋습니다. 1 중립 지키기 - 지나치게 칭찬하거나 지나치게 따지고 드는 것은 문제가 된다. 성공보다는 조금씩 향상되는 것에 관심을 가진다. 아이가 바라는 대로 되지 않아 실망할 때 격려해 준다. 2 긍정적 태도 보이기 학교와 교사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다. 불평을 한다면 “왜 선생님이 너한테 그것을 하라고 했을까?” 등의 질문으로 아이가 다른 면을 보도록 한다. 3 부모간 기대 일치하기 아이의 수행결과에 대해 부모가 모두 동일하고 분명한 기대를 보인다. 아이의 강점과 한계를 설명하되, 약점은 ‘잘 못하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해야 되는 것’ 임을 강조한다. 모든 과목이 중요하고 모두 열심히 해야 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4 성취감 갖게 하기 장애물을 극복하고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을 경험하게 한다. “엄마는 네가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라고 지지와 격려를 해 준다.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면 개념과 절차를 설명해 주되, 문제 자체를 풀어 주지는 않는다. 5 노력을 결과로 나타내기 노력한 만큼 결과가 좋은 경우, 이런 긍정적인 변화를 주시하게 한다. 피아노, 농구게임처럼 학업에서도 노력의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6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방과 후 너무 늦게까지 놀지 않도록 한다. 공부가 끝날 때까지 TV를 보지 않게 하는 것도 좋다. 공부는 가족과 떨어진 곳에서, 매일 정해진 시간만큼 하도록 한다. 7 의사결정은 함께하기 가족계획이나 의사결정에 자녀를 참여시키면 동기부여가 되고 주체의식을 느끼게 된다. 주체의식은 아이가 가족규칙, 절차, 실행에 더 관여하게 만든다. 8 유인가 사용하기외출, 비디오 등 아이가 관심 있거나 필요한 것을 하도록 격려한다. (예) “주중에 수학숙제를 모두 하면 주말에 친구를 데려올 수 있어.” 약속한 일을 충분히 하지 못하면 약속된 보상을 주어서는 안 된다. 9 분명하게 의사소통하기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한다. 아이의 입장에서 불안과 두려움을 인식하고, 말에 숨겨진 메시지를 민감하게 읽어낸다. 고학년 아이의 가치, 태도, 의견은 가족 외의 사람에게 영향을 받게 된다는 것을 인식한다. 10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협을 주지 않는 장소를 제공하여 학습에 대한 불안을 최소화한다. 자신이 잘못해서 비난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한다. 승패에 대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다. 11 자존감 키우기 성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준다. (예) 물건 정리하기, 심부름하기, 집안일 하기 등 성공이 보장되는 일 작은 것이라도 성공경험이 쌓이면 자존감 키우기에 도움이 된다.
초등학교 때와 달리 문장 구조에 대한 문법적 이해와 다양한 장문 독해 지문을 포함한다. 어위의 양과 수준도 한단계 높아진다. 특목고 지원을 위해서는 상위 5%이내의 내신관리가 필요하다. Reading 문법 정리와 어휘력 학습이 필요하다. Grammar 문법은 철저한 형태의 학습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 오답노트를 활용해여 틀린 부분을 명확히 정리하는 습관이 좋다. 자신의 학습수준을 넘어선 선행이나 심화문법은 문법공부를 등한시하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Vocabulary 단어의 정확한 발음과 단어가 쓰인 문장을 반드시 함께 외워야 한다. 외웠던 것을 포함해서 자주 반복적으로 들여다보는 습관을 길러야한다. Listenig 꾸준히 학습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저체 내용을 파악하고 그 다음에는 Dictation을 통해 세부내용을 반복한다. 어느정도 익숙한 학생들은 보동 속도보다 빠르게 재생한다. Speaking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다. 차근차근 논리적으로 말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Weiting 영어 일기를 쓰거나 교과서 지문을 직접 읽으면서 써보는 것이 좋다. 학교 시험의 서술형 쓰기는 단원별 문법사항을 Writing의 기본 글을 많이 읽어보는 것을 권한다. 단순암기법 단어만을 모아놓은 책이나 직접 만든 단어장을 가지고 반복해서 암기하기 단 영어 단어와 한글 뜻만으로 외워야 하기 때문에 지루하고 기억이 잘 안 날 수 있음. 수능 영어단어집 하나를 정한 후 빠르게 여러번 반복할 시 가장 효과적인 방법 접두어안 어근에 단어학습법 단어의 어근이 가지고 있는 의미로 단어의 뜻을 유추할 수 있음 그러나 실제 영어문장을 읽을 때 어근을 파악할 시간이 부족할 있음. Collocation 학습 두개 이상의 단어가 함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는 단어들의 덩어리 원어민의 단어 감각을 익힐 수 있음